나는 일본어를 할줄 모른다.

하지만 일본어 잡지를 왜 구매했을까?


그건 부록 가방이 탐나서이다.


털모양 복실복실해보여서 샀다.

노트북을 넣으면 노트북도 따뜻해하겠지 


후기는 예쁘고, 복실복실하고, 

노트북하고 책들해서 거의 2키로가량도 잘 버틴다.

한마디로 튼튼하다


매우 만족한다.


다만 가방 내부에 따로 수납공간은 없고, 외부에 주머니가 다다. 

지퍼도 없어서 가방을 휙휙 돌리면 내용물이 다 빠져나갈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모든 에코백이나 숄더백 같은 가방의 단점이다.


근데 2키로 넣으면 어깨가 아파서 안들고 다닌다.


그래도 디자인이나, 튼튼함은 마음에 든다.


사진 3초컷해서 예쁘게 안나왔는데, 정말 예쁘다.


참고로 사진왼쪽에 있는 하트는 이모티콘이니까, 가방에 붙어있지는 않다.



온라인 도서에서 포인트 주면, 그거 받아서 사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잡지는 읽든가, 아니면 지구를 위해 재활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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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 미니!! google home mini 연결 방법/후기



하이마트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바로 구매했슴다


구글 홈 미니 혹은 구글 홈을 구매하면 유투브 6개월 무료체험 이벤트가 올해까지라 그냥 질렀슴니다


무슨 헌혈의 집에서 온줄 알았음


인공지능 스피커는 지금 그나마 인공지능이란 수식어 붙일만한게 구글 쪽이라고 들어서(알렉사도 좋다고는 하네요)

구글 홈 미니 구매했습니다!!


유투브 뮤직도 궁금하긴했구요





안전하게,,왔길 빕니다.



우오아아아아아아아앙앙아아아앙




저런것들을 지원한다는데

모르겠고 일단 뜯읍시다




우오아아아앙웅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좀 고급스러운 회색임


구성품은 본체, 충전기(이거 항상 연결되어있어야하고, 와이파이도 연결되야함)

연결 방법은 저기 써있긴한데, google home이라는 어플을 다운받으셔야합니다.(안드, ios 다 있음)

그럼 어플 열면 알아서 단계별로 따라하면됩니다.




연결하면 저렇게 아름답게 불이 들어옵니다.

색은 다른 색도 들어오더라구요


참고로 처음에 전원 연결하면 오케스트라음악같은게 웅장하고 크게 들립니다.

귀조심하세요


작동은 저렇게하는거랍니다. 그래서 들고다니면 꺼집니다,,




써본 후기는 매우만족

보통 3만원에서 5만원 이하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5w정도 출력인데, 이것 또한 그정도 출력이고

음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음질도 출력도 좋은편

방에서 최대음량으로하면 귀아플정도인데 좀 큰 공간에서 하면 어쩔지 모르겠네요

집에 있는 5w 블투 스피커보다 좀더 크고 좋은편입니다.


음성인식도 잘합니다.

언어설정을 영어+한글로 할 수 있는데,

영어는 진짜 문법  조금 이상하게해도 잘 알아듣더라고요

한글도 잘 알아듣습니다.

물론 특정기능은 영어만 되기도 한다는데, 아직 음악듣는 용도로만 사용해봐서

대만족입니다. 딱히 안되는 기능은 없구요


근데 발음문제인지, 영어로 한글 음악 틀어달라면 못알아들음,,


유튜브 뮤직 6개월쓴다 생각하고 구매하셔도 이득이고

블루투스 스피커 저렴이 하나 산다고 생각해도 이득인듯


이제 누워서 음악 틀고 꺼야지,,,


그냥 일단 인공지능 다른 기능은 모르겠고, 음악 기능에서는 이 가격대(저는 3만에 구입)에 정말정말

만족합니다. 이 가격에 이런 기능 스피커도없는데, 거기다 인공지능+유튜브 뮤직


무조건 사세요!!

다시말하지만 유튜브 뮤직 이벤트는 올해까지 입니다.

IOT기능도 좋다는데, 아직 그런건없어서 ㅎㅎ,,


사용은 더 해봐야 알겠지만,

디자인, 기능, 가격 다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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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같은 노트북 거치대를 원하던 도중

링케에서 노트북 거치대를 할인하길래 구입했다.

(현재 킥플립은 가격이 거의 3배 올라서 5만원정도한다ㅠ)


하지만 링케 거치대는 할인가로 4800원! 


노트북은 영어로 notebook이 아니라 laptop이라 랩탑 스탠드이다.











킥플립은 플라스틱인 대신, 이건 인조가죽?같은 느낌이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접어서 거치할 높이를 만들어준다.





뒷면이다. 3M 고오급 테이프로 노트북에다가 붙이는거다.

다른건 몰라도 3M라서 잘 떨어지지는 않을듯 싶다.





테이프 붙이기위해 고급 스티커 보호지를 뗐다.

떼기 매우 힘들었다.. 뗄 때 비닐 위에 저 갈색 종이가 있는데, 꼭 갈색 종이만 제거해라,,,

비닐도 같이 제거하는줄알고 좀 헤멤,,,

안에 자석이 있는게 보인다.

아마 자석을 넣지않으면 거치하는부분이 평소에 달랑달랑 거릴까봐 넣은거같다.

생각보다 마감이 괜찮다.


붙이고 나서의 모습(위, 아래 사진)

아래 쪼꼬미 2개는 안 붙이기로 했다.


위에 사진은 만약 붙인다면 저런 모습이 나올거라는 모양



접착을 제대로하기위해 하루정도는 펼치지말라고했지만!

바로 사용해버렸다 ㅎ



생각보다 펼치면 높이가 높다.

높이는 재기 귀찮으니까 궁금하면 계산해보시라

맥북프로 2018 13인치니까 각도와 너비 잘 계산하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근데 오히려 높아서 편한거 같다.

보기엔 엄청 높아보여도, 막상 써보면 저 높이가 괜찮은거같다.

노트북이 13인치일때 저정도 높이인데, 14나 15인치라면 저것보다 조금 낮아지지않을까



다 만족하지만 하나 단점을 꼽자면, 물론 모든 이런 붙이는 거치대의 문제점이긴하지만(킥플립도 그렇고)

이걸 붙이고 나면, 거치대를 펴지 않고 노트북 사용이 힘들다는점,,

쪼꼬미 2개를 붙이면 어떻게될지는 모르겠는데, 거치대를 펴지않고 맨바닥에 놓으면 노트북이 달그락거린다.


하지만 어차피 책상위에서 사용하거나 무릎같이 부드러운곳에 올리고 사용할텐데, 

딱히 문제될 건 없을거같다.


아, 그리고 거치가 안정적으로 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타이핑할때 전혀 흔들림없이 안정적이서 매우 만족스럽다.



그래도 일단 더 사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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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2세대 후기


산건 반년 넘게 되었지만 남기는 늦은 후기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가성비 최고 보조배터리로 불린다.

1세대는 유명한 뚱뚱이 배터리고

2세대는 지금 올린 제품

3세대는 충전할때 usb-c를 사용해서 충전

4세대는 이번에 새로 나왔단다.


느낀점은 정말 고장 안나고 가격대비 정말 무난무난하고 좋다는거

솔직히 싸구려 보조배터리 사용하면 어느 순간 충전도 안되고

배터리도 빨리 닳는데, 샤오미는 확실히 고장이 잘 안나고, 좋은거같다.



하지만 샤오미에서 쯔미로 갈아탄 이유는 무게랑 메탈느낌때문,,,

물론 절대적 무게는 무겁지 않지만 뭔가 메탈 느낌때매 묵직하다.

그리고 실리콘 케이스를 안끼우면 다른 물체랑 부딪히면 다른 물건들이 긁힐거 같은 단단함,,,


그것만 빼면 완벽한 제품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실 오히려 메탈이라 싸구려 느낌도 없어서 좋다.


3, 4세대 나오고 가격이 많이많이 저렴해 졌으니 구매하실분은 구매하시면 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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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어메이즈 핏 빕(amazefit bip) 후기 2

어메이즈 핏 빕 가격하락에 따라서 구매량이 많아지는 거 같은데,

구매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올려봐요.


먼저 백라이트 들어올 때와 평소 상태 사진 비교

참고로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는

맥박, 날씨, 만보계, 날짜 등등을 표시 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백라이트 안들어올때(불빛 아래에서도 잘 보입니다)


ㄴ위의 사진은 백라이트 들어올때 


ㄴ백라이트가 들어오면 어둠 속에서도 잘 보입니다.



ㄴ문자 내용은 이렇게 뜹니다. 카톡도 마찬가지구요.

카톡 내용 사진은 제가 전에 썼던 글에 올렸어요.

(참고로 전에 글에 있는 카톡 사진은 카톡내용 보이지 않기로 설정해 놓아서 카톡 내용은 안보입니다. 물론 설정하면 문자처럼 내용도 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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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i 즈미 쯔미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후기



기존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짜리 있긴 했지만, 

이게 더 가볍고 재질도 메탈이 아니라서 , 다른 가방 안 물건들과 충격이 없다고 해서 구매함.


이름은 즈미 zmi 쯔미 (셋 중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면 댐) 보조배터리


쯔미가 샤오미 자회사라서 샤오미 보조배터리라고도 함.


항상 느끼지만 진짜 싸구려나 캐릭터 보조배터리쓰면 금방 망가지거나 충전이 잘 안되거나 하는데,

샤오미같은거 쓰면 오래가고 충전 잘되긴하는듯.

집에 보조배터리가 많아서 전기가 끊겨도 일주일은 핸드폰 계속 쓸 수 있을듯


나는 저런 박스에 왔음

혹시 구매 했는데 저런 박스 아니라 다른 박스에 왔다면 내가 산 게 짭이거나 다른 상자에 오신 분이 짭일듯.

물론 이런 보조배터리에 짭이 있겠느냐만은,


밑의 개봉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러시아 인형 마냥 상자안에 상자가 있고 그 안에 보조배터리가 있음.

러시아 인형이 아닌가? 그 인형 안에 인형 있는 거


일반적으로 쓰는 샤오미가 300그람정도고 이게 200그람정도로 아는데, 

진짜 체감상 훨씬 가벼움.

가방 안에 넣으면 은근 차이남.

들고 다닐땐 훨씬 차이남.

가벼운게 최고!


고속충전 지원되고 두번 연속 누르면 저속 충전도 되고, 잔여량도 나옴.


장점은 가볍고, 충전할때 usb-c포트로도 충전할 수 있고, 얘 충전도 고속충전이 지원되서 충전이 빨리되서 좋음.

가벼운게 큰 장점임. 그리고 보조배터리 충전이 빨리되는 것도 장점


단점은 무슨 보조배터리 하나에 2만원함. 샤오미는 만원이면 사는데. 무슨 브랜드나 카카오 같은 로고 박혀있는것도 아니면서 2만원이나 하는지 모르겠음. 


무거운거 싫어하시는분들 이거 사면 좋을듯


참고로 싸구려 보조배터리는 고속충전 안되는 경우도 많고, 보조배터리 충전할때 고속충전 안되는 경우도 엄청 많아서

 자기가 보조배터리 전문가 아니다 싶으면 그냥 샤오미나 쯔미 사세요.

개인적으로 이거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보조배터리 하나가지고 오래쓸텐데, 그냥 첨부터 좋은거 쓰는게 나을듯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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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어메이즈 핏 빕(Amazefit bit) 후기





원래 샤오미 미밴드2를 사용했는데 잃어버렸다,,,


만족하던 제품이었는데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잃어버려서 너무 슬펐다.


그래도 뭐 없이 몇 달 살다가, 갑자기 이 제품이 꽂혀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름하여 샤오미 어메이즈 핏 빕이다.


가격은 두배가 넘지만, 컬러에다가 기능도 더 많다!


가장 좋은건 카카오톡 및 문자 내용을 보여준다!!(밑에 사진 참고)


글로벌판(영어)와 청춘판(중국어)가 있는데, 


어차피 둘다 한국어 패치하면 되긴하지만, 아무래도 중국어보다 영어가 편하므로 영어판 구매하였다.


근데 글로벌판이 조금 더 비싸다. 만원정도.


나는 6만원정도에 구매하였다. 글로벌판이다.


밴드는 20mm밴드 구매하여 교체할 수 있다.


그래서 나토 밴드(저렇게 천으로 된 밴드를 나토 밴드라고 한단다. 처음 알았다.)를 구매하여 바꾸었다.


너무 예쁘다.


배터리는 최대 45일간다고하는데, 오래 가긴한다. 그냥 생각날때 충전해주면 된다.


한글화 방법은 네이버에 치면 많이 나온다. 어메이즈 핏 빕 검색해서 이 블로그 들어올 정도면 알아서 찾으리라 믿는다. 


사진을 날림으로 찍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이쁘다. 생각보다.

(후기2에 예쁜 사진과 백라이트 관련 후기가 있습니다, 참고하실분은 하세요)


미밴드2를 구매한 것도 사실 패션에 영향을 안주는 스마트워치를 구매하고 싶어서 구매한건데, 


이 제품 또한 예뻐서 좋다.


알림 기능이 좋은데, 진동 알람이 생각보다 잘 깨워준다. 진동이 생각보다 쎄다.


뭔가 소리 알람은 아 시끄러!!짜증나!! 이런 기분이면


진동알람은 뭔가 옆에서 누가 툭툭 미는 느낌이라,


은근 짜증나고 귀찮은 느낌이라 잠에서 깨게 된다.


내 경우에는 오히려 진동알람이 더 잠을 잘 깨워주는 것 같다.


가을 겨울에는 모르겠지만, 여름같은 경우에는 핸드폰 가방에 넣어 두고 알림 다 시계로 봐서 좋았다.


스마트워치 입문하고 싶은 분에게 강추.

배터리 이만큼 오래가는 시계는 비싼 시계 라인에서도 잘 없다.

그리고 디자인도 괜찮고.


시계가 전자 잉크를 사용하여 오히려 밝은 하늘 아래서 보면 더 잘보인다.

물론 백라이트가 있어서 불도 나와서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인다.


장점은 저렴한 가격(6만원대 혹은 그 이하)에 달려 있을 기능은 다 달려있는게 장점이다.


단점은 그냥 사람들이 이거 뭐냐고 물어볼 때 설명하기 귀찮다. 멀리서 보면 애플워치하고 헷갈리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아무래도 저렴하다보니 양복같은데에 어울리는 디자인은 아니다.

캐쥬얼하게 입을땐 충분히 예쁘다.

다만 줄 질은 해줘야한다. 나는 나토 줄 3개 묶음 해서 만원 정도에 사서 만족.

네이버에서 나토 줄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알아서 평 읽어보고 구매하시길.


돈있으면 메탈 줄질 하세요. 얇은 메탈도 예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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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인터넷을 찾아보던 도중 엘라고 듀오 케이스를 발견했다.


천원 이하의 저가 케이스를 구매할까, 

아니면 만원 이상의 케이스를 구매할까 고민하던 도중


그냥 하나 써서 오래 쓰자는 마음으로 엘라고 듀오 케이스 구매하였다.


보통은 뚜껑부분과 본체부분의 케이스가 일체형으로 나오는데, 


이 경우에는 오래쓰면 두 부분을 연결하는 부분이 늘어나서 결국 못쓰게 된다고 하여, 

듀오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다.




내용물은 비닐 안에 뚜껑 두개와 본체 하나를 준다.

파스텔 톤의 색이 정말 마음에 든다.

사진으로 볼 땐 뭔가 '색이 좀 촌스럽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엄청 예쁘다.


솔직히 핑크 뚜껑은 좀 애매한듯.


뚜껑 부분이 잘 빠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구매한지 한달도 넘었는데도 매우 견고하게 잘 붙어있다.


가격은 만원 정도이다.


장점 : 정말 예쁘고, 

 에어팟이 아무래도 그립감이 좀 떨어지는 편이었는데      

 케이스 끼고 그립감이 늘어서 좋다.


단점 :  실리콘이라 먼지가 은근 붙는다.


한 오천원 하면 색깔 별로 사보고 싶은데 비싼게 흠이다.


엘라고에서 방수 케이스도 나왔던데 그것도 사용해보고싶다.


가격만 빼면 매우 만족스러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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