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어를 할줄 모른다.

하지만 일본어 잡지를 왜 구매했을까?


그건 부록 가방이 탐나서이다.


털모양 복실복실해보여서 샀다.

노트북을 넣으면 노트북도 따뜻해하겠지 


후기는 예쁘고, 복실복실하고, 

노트북하고 책들해서 거의 2키로가량도 잘 버틴다.

한마디로 튼튼하다


매우 만족한다.


다만 가방 내부에 따로 수납공간은 없고, 외부에 주머니가 다다. 

지퍼도 없어서 가방을 휙휙 돌리면 내용물이 다 빠져나갈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모든 에코백이나 숄더백 같은 가방의 단점이다.


근데 2키로 넣으면 어깨가 아파서 안들고 다닌다.


그래도 디자인이나, 튼튼함은 마음에 든다.


사진 3초컷해서 예쁘게 안나왔는데, 정말 예쁘다.


참고로 사진왼쪽에 있는 하트는 이모티콘이니까, 가방에 붙어있지는 않다.



온라인 도서에서 포인트 주면, 그거 받아서 사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잡지는 읽든가, 아니면 지구를 위해 재활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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