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같은 노트북 거치대를 원하던 도중

링케에서 노트북 거치대를 할인하길래 구입했다.

(현재 킥플립은 가격이 거의 3배 올라서 5만원정도한다ㅠ)


하지만 링케 거치대는 할인가로 4800원! 


노트북은 영어로 notebook이 아니라 laptop이라 랩탑 스탠드이다.











킥플립은 플라스틱인 대신, 이건 인조가죽?같은 느낌이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접어서 거치할 높이를 만들어준다.





뒷면이다. 3M 고오급 테이프로 노트북에다가 붙이는거다.

다른건 몰라도 3M라서 잘 떨어지지는 않을듯 싶다.





테이프 붙이기위해 고급 스티커 보호지를 뗐다.

떼기 매우 힘들었다.. 뗄 때 비닐 위에 저 갈색 종이가 있는데, 꼭 갈색 종이만 제거해라,,,

비닐도 같이 제거하는줄알고 좀 헤멤,,,

안에 자석이 있는게 보인다.

아마 자석을 넣지않으면 거치하는부분이 평소에 달랑달랑 거릴까봐 넣은거같다.

생각보다 마감이 괜찮다.


붙이고 나서의 모습(위, 아래 사진)

아래 쪼꼬미 2개는 안 붙이기로 했다.


위에 사진은 만약 붙인다면 저런 모습이 나올거라는 모양



접착을 제대로하기위해 하루정도는 펼치지말라고했지만!

바로 사용해버렸다 ㅎ



생각보다 펼치면 높이가 높다.

높이는 재기 귀찮으니까 궁금하면 계산해보시라

맥북프로 2018 13인치니까 각도와 너비 잘 계산하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근데 오히려 높아서 편한거 같다.

보기엔 엄청 높아보여도, 막상 써보면 저 높이가 괜찮은거같다.

노트북이 13인치일때 저정도 높이인데, 14나 15인치라면 저것보다 조금 낮아지지않을까



다 만족하지만 하나 단점을 꼽자면, 물론 모든 이런 붙이는 거치대의 문제점이긴하지만(킥플립도 그렇고)

이걸 붙이고 나면, 거치대를 펴지 않고 노트북 사용이 힘들다는점,,

쪼꼬미 2개를 붙이면 어떻게될지는 모르겠는데, 거치대를 펴지않고 맨바닥에 놓으면 노트북이 달그락거린다.


하지만 어차피 책상위에서 사용하거나 무릎같이 부드러운곳에 올리고 사용할텐데, 

딱히 문제될 건 없을거같다.


아, 그리고 거치가 안정적으로 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타이핑할때 전혀 흔들림없이 안정적이서 매우 만족스럽다.



그래도 일단 더 사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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