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어메이즈 핏 빕(Amazefit bit) 후기





원래 샤오미 미밴드2를 사용했는데 잃어버렸다,,,


만족하던 제품이었는데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잃어버려서 너무 슬펐다.


그래도 뭐 없이 몇 달 살다가, 갑자기 이 제품이 꽂혀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름하여 샤오미 어메이즈 핏 빕이다.


가격은 두배가 넘지만, 컬러에다가 기능도 더 많다!


가장 좋은건 카카오톡 및 문자 내용을 보여준다!!(밑에 사진 참고)


글로벌판(영어)와 청춘판(중국어)가 있는데, 


어차피 둘다 한국어 패치하면 되긴하지만, 아무래도 중국어보다 영어가 편하므로 영어판 구매하였다.


근데 글로벌판이 조금 더 비싸다. 만원정도.


나는 6만원정도에 구매하였다. 글로벌판이다.


밴드는 20mm밴드 구매하여 교체할 수 있다.


그래서 나토 밴드(저렇게 천으로 된 밴드를 나토 밴드라고 한단다. 처음 알았다.)를 구매하여 바꾸었다.


너무 예쁘다.


배터리는 최대 45일간다고하는데, 오래 가긴한다. 그냥 생각날때 충전해주면 된다.


한글화 방법은 네이버에 치면 많이 나온다. 어메이즈 핏 빕 검색해서 이 블로그 들어올 정도면 알아서 찾으리라 믿는다. 


사진을 날림으로 찍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이쁘다. 생각보다.

(후기2에 예쁜 사진과 백라이트 관련 후기가 있습니다, 참고하실분은 하세요)


미밴드2를 구매한 것도 사실 패션에 영향을 안주는 스마트워치를 구매하고 싶어서 구매한건데, 


이 제품 또한 예뻐서 좋다.


알림 기능이 좋은데, 진동 알람이 생각보다 잘 깨워준다. 진동이 생각보다 쎄다.


뭔가 소리 알람은 아 시끄러!!짜증나!! 이런 기분이면


진동알람은 뭔가 옆에서 누가 툭툭 미는 느낌이라,


은근 짜증나고 귀찮은 느낌이라 잠에서 깨게 된다.


내 경우에는 오히려 진동알람이 더 잠을 잘 깨워주는 것 같다.


가을 겨울에는 모르겠지만, 여름같은 경우에는 핸드폰 가방에 넣어 두고 알림 다 시계로 봐서 좋았다.


스마트워치 입문하고 싶은 분에게 강추.

배터리 이만큼 오래가는 시계는 비싼 시계 라인에서도 잘 없다.

그리고 디자인도 괜찮고.


시계가 전자 잉크를 사용하여 오히려 밝은 하늘 아래서 보면 더 잘보인다.

물론 백라이트가 있어서 불도 나와서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인다.


장점은 저렴한 가격(6만원대 혹은 그 이하)에 달려 있을 기능은 다 달려있는게 장점이다.


단점은 그냥 사람들이 이거 뭐냐고 물어볼 때 설명하기 귀찮다. 멀리서 보면 애플워치하고 헷갈리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아무래도 저렴하다보니 양복같은데에 어울리는 디자인은 아니다.

캐쥬얼하게 입을땐 충분히 예쁘다.

다만 줄 질은 해줘야한다. 나는 나토 줄 3개 묶음 해서 만원 정도에 사서 만족.

네이버에서 나토 줄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알아서 평 읽어보고 구매하시길.


돈있으면 메탈 줄질 하세요. 얇은 메탈도 예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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